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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 나은 삶을 위해 사는사람입니다
2020 계획은 얼마나 이루셨나요?
2020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갔습니다. 거창한 계획도, 작지만 소중했던 계획들도 많이 있었지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이루셨나요, 혹은 얼마나 진행중이신지요. 아쉽게도 저는 생각보다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스스로에 대해 반성해보니 이런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프로고민충
"언제부터 이렇게 고민만 하게 됐지?" 고민만 하고 있더나 고만고만한 삶을 살고 있더군요.
이런 몹쓸 펀치라인을 구사하는 것 처럼요.
✔ 피곤이 쉽게 오는 타입
저는 약간 그런 타입인것 같아요, 피곤이 쉽게 오는 타입.
놀기 시작하면 첫 차로 집에 들어가야 직성이 풀렸는데 이게 왠말인지요.
출근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고, 피곤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을까... 약해빠진 스스로입니다.
✔ 총명함을 잃은 사람
씽크빅은 밥말아먹었는지 총총팡팡 팝한 아이디어들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업무효율도 뭐랄까...
스스로 틀을 하나 만들어서 진행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반짝반짝하지 않아요!!
✔ 나이를 말하는 사람
아직까지 저는 조금 덜하다고 생각하는데(매우 주관적인 편) 주변에서 나이를 많이 얘기합니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한 살 먹으니까 진짜 확실히 달라 막 이런 대사 있잖아요
스스로 고민하고 뻔한 답을 내렸습니다.
뻔하지만 답은 행동입니다. 클래식은 항상 옳은 것 처럼요.
이제 고민에 대한 행동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 시골 집에 내려가면서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을 하던 때였을거에요. 3000평 앞에서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것은 눈이다. 그리고 가장 부지런한 것은 손이다. 농사는 머리로도 눈으로도 하지 않는다. 언제나 손으로 한다." 덕분에 14살 고사리 손에 모판이 쥐어졌지요.
고민하고, 쳐다보고 있으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희들은 이미 그 사실 아니 '공리(公理)'를 알고 있지요. 그래서 당장에 행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행동은 대부분과 비슷한 대중적인 행동이면서, 지속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6:30 기상, 출근 하기 전 1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 티스토리, 스마트스토어 만들기 → 2021까지 제 2의 보조수입 완성
🗣 나에게 영향력을 준 사람들 만나기 = 말에는 힘이 있고, 영향력은 서로 전파된다
2020년이 다 가버렸다고 낙심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꺼지기 전 촛불의 타오름처럼 저희들도 다시 한 번 그 뜨거움을 간직해야겠죠. 조금이지만 지속성을 가진 열정을 다시 태워보려고 합니다. 잊고 지낸 열정을 찾고 싶다면, 일상 속에서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함께 해요. 모두 모였을 때 그 불은 더 커진답니다.🔥
열정 촛불🔥 https://open.kakao.com/o/g2GFa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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